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일 교육부(사회부총리 겸 장관 이주호)가 주관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학교폭력예방교육지윈센터가 주최한 ‘2022년 어울림 프로그램 운영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천안서여자중학교(교장 김수동)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어울림 프로그램을 운영한 전국의 학교와 학생·교사를 대상으로 실시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천안서여자중학교는 학생 창작 영상물을 출품하여 학생 단체 부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 단위학교 어울림 프로그램 우수 운영 부문에서 천안여자중학교(시도교육감상)·아산 충무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1일 본청 화합관에서 진행된 월례회의에서 "2월은 학교에서 이뤄지는 시설 개선작업과 새학년 교육과정 준비기간이 집중되는 시기"라며 새 학년 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이어 "부서 간 협의와 토론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는 일하는 방식의 개선으로 교육청 전체를 아우르는 문화 조성이 필요하다"고 했다.또한 윤 교육감은 지자체와의 협력과 상생을 강조했다.그는 "충북교육발전 정책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상황과 현안사업이 논의돼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교육 환경 속에서 성장하고, 나아가 지역의 발전으로까지 이루는 방법
대전시교육청은 ‘2023년 에듀힐링센터 운영 계획’을 수립해 전학교에 안내했다고 1일 밝혔다.에듀힐링센터는 2016년 전국 최초로 학생·교직원·학부모의 마음 건강 지원 센터로 개원, 9년째 전국 최대의 교육가족 마음건강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교육청 특화사업이다.센터는 ‘에듀힐링 마음단단 프로젝트’와 상담·코칭이라는 두 개의 큰 축을 중심으로 맞춤형 심리상담·코칭과 에듀-코칭 직무연수 외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올해 ‘에듀힐링 마음단단 프로젝트’는 교육공동체의 수요와 의견을 반영하고 교육활동보호종합대책과 연계하는 4개의
충남교육청이 학생인권교육 강사단을 통해 도내 교육가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생인권교육’을 추진한다.1일 교육청에 따르면 강사단은 학교 인권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됐다. 현재까지 자체 양성한 111명의 지도교사와 11명의 국가인권위원회 위촉 강사가 도내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다.강사단은 올 한해 도내 학교를 직접 찾아가 유·초·중·고 학생, 교직원, 보호자와 함께 인권이야기를 나누며 학생인권 감수성 함양을 꾀한다.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지난 1월 30일부터 사흘간 예산에서 학생인권교육 강사단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은 ‘인공지능교육·마주온 활용 우수 수업사례집’을 도내 학교 및 기관에 보급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사례집에는 ‘2022년도 인공지능교육·마주온 활용 창의적 수업사례 공모전’에서 입상한 33편의 우수 작품이 수록됐다.우수 수업사례를 제출한 한 교사는“우리 주변에서 너무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수업에 활용해본 경험이 매우 좋았다"며 "저와 학생들이 모두가 만족하는 수업으로, 2023년에도 다시 한 번 도전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영숙 원장은 “수업사례 공모전이 교실 속에서 인공지능 융합교육이 실
세종시교육청이 유·초·중등 교육공무원 및 교육전문직원에 대한 3월 1일자 정기 인사를 발표했다.이번 인사 규모는 교육전문직원 87명, 교장(원장) 42명, 교감(원감) 53명, 교사 1,177명(유‧초등‧특수 포함, 신규교사 54명 포함) 등 총 1359명이다.시 교육청은 승진, 퇴직 등에 따른 결원 충원과 교육공무원의 전보 희망 등을 고려하여 인사관리 원칙에 따라 배치했다.‘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 실현을 위해 학교와 교육청이 역량을 집중하고, 학교 공동체가 협력해 비전을 구현하고 학생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구성원을 배치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시교육청)은 1일 2022년도 집행 실적을 분석한 결과 상반기 소비·투자 분야와 1년간 재정집행 분야의 목표를 모두 초과 달성해 교육부(사회부총리 겸 장관 이주호)로부터 보통교부금을 더 받게 됐다고 밝혔다.지역 내 상권의 소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소비·투자 분야는 인건비·운영비·건설비·자산취득비 등으로 구성됐으며, 상반기 목표액 2,790억 원 대비 572억원을 초과한 3,362억원(120.5%, 전국 1위)을 집행해 보통교부금 10억원을 확보(’22년 7월)한 바 있다.재정집행 분야는 1년간 모
대전 탁구 꿈나무들이 국제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세계적인 선수로 발돋움하고 있다.대전교육청은 권혁(대전동산중), 이승수(대전동문초)가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WTT 유스 컨텐더 도하 2023’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U-15 남자 단식에 참가한 권혁(대전동산중)과 이승수(대전동문초)는 한국 선수끼리 나란히 결승에 올라 권혁이 탁구 신동이라 불리는 이승수를 3대 1로 꺾고 우승했다.또한 U-17 남자 단식에서 권혁과 이호윤(대전동산고)은 각각 루마니아와 오스트리아의 유망주를 꺾고 나란히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31일 교육부(사회부총리 겸 장관 이주호) 주관 2023년 정기1차 중앙투자심사위원회의 심사결과 가칭 아산천우물초등학교(49학급, 1,262명)·가칭 아산애현초등학교(39학급, 899명)·홍주초 신설 대체 이전(48학급, 1,094명)·가칭 북아산고등학교(25학급, 775명)가 조건부 승인된 것으로 최종 확정·통보받았다고 밝혔다.가칭 아산천우물초등학교와 가칭 아산애현초등학교는 아산시 신창면과 배방읍 등의 크고 작은 주택개발사업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져 꾸준히 유입되는 학생들을 배치하고, 인근 초등학교의 과밀
충북교육청은 31일 도교육청 세미나실에서 도교육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데이터기반 교육정책기획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 공공 데이터 및 데이터 기반 행정개요 ▲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책 기획 ▲ 국내·외 데이터 기반 행정사례 등을 통해 직원들의 데이터 기반 행정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통해 교육정책기획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업무담당자 및 빅데이터 교육연구회원을 중심으로 데이터 기반 교육정책기획 역랑강화 연수를 진행해 왔다.올해부터는 전 기관으로 확대해 연수를 추진할 계획이다.교육청
충북도교육청이 안전하고 쾌적한 미래형 배움터 조성을 위해 10개 영역 26개 추진과제, 49개 세부 추진과제가 담긴 ‘2023년 충북교육안전종합계획’을 마련했다.31일 교육청에 따르면 이 계획은 부서별로 추진하던 교육안전정책을 구체화하고 정책별로 연계해 대응능력을 체계적으로 정비했다. 또한 사안발생 시 보고 및 대처 방법 지침서 기능을 강화했다.종합계획에는 충북교육안전종합 매뉴얼 3대 추진 방향으로 ▲ 예방 중심의 학교 안전사고 추진체계 정립 ▲ 학교안전 관리에 대한 전문성 및 대응역량 강화 ▲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등 학교지원 강
대전시교육청은 31일 대전호수초등학교를 방문해 겨울방학 중 초등돌봄교실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지난해부터 적용된 '대전 초등돌봄교실 운영 개선 방안'이 현장에 잘 정착됐는지 확인하고, 최근 발표한 2023 초등 늘봄학교 운영 계획과 관련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이뤄졌다.이날 교육감은 겨울방학 동안 아침 8시 30분부터 운영되고 있는 초등돌봄교실(6실, 117명 참여 중)을 방문하해 학생 활동 모습을 참관했다.또한 교실 시설, 전기 안전, 냉·난방 안전 등 방학 중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귀가일지, 보존식 기
충남교육청이 올해 특수학급을 66개 확대한다. 또한 충남교육청특수교육원 설립을 준비하고, 통합교육 지원 체제 및 개별 맞춤형 특수교육을 강화한다.교육청은 31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3 충남교육청 특수교육 운영계획'을 발표했다.구체적으로 지역별 균형적인 특수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매년 평균 40학급 정도 증설해 오던 특수학급을 66학급(특수학교 27학급, 특수학급 39학급)으로 확대 신·증설하고, 시설이 노후된 학급을 포함하여 70개 학급을 대상으로 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또한 오는 2026년 3월 개원을 목표로 ‘특수교
충남교육청은 올해 50여억 원을 투입해 작년부터 이어온 ‘학교체육시설 안전보호물’ 설치사업을 도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주요 지원내용은 ▲ 실외 체육장 안전보호물(야간조명등, 배수로 안전덮개, 실외 체육교구 안전보호대 등) ▲ 실내 체육장 안전보호물(체육관 안전 그물망, 벽면 모서리 보호대, 각종 지주보호대 등) ▲ 기타 체육장 안전보호물(외발자전거 안전바, 체육장 보호대 등) 설치 등이다.교육청은 학교별로 수요조사를 실시해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학생과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게 학교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학생 한 명 한 명,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 실현에 나선다.최교진 교육감은 31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1회 언론브리핑을 개최하고, 2023년 세종교육 주요 계획을 발표했다.최교진 교육감은 “지난 한 해 세종시민의 응원과 세종교육공동체의 힘으로 많은 변화를 이뤘고 새해를 맞이했다”면서 “이 자리를 빌려 세종시민과 세종교육공동체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다시 한 번 새해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최교진 교육감은 이어 “우리 아이들은 모두 저마다의 능력과 꿈을 갖고 있다”면
대전시교육청은 30일 시교육청 중회의실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제공을 위한 '2023학년도 학교급식위원회'를 개최했다.대전교육청 학교급식위원회는 급식분야의 전문가인 대학 교수, 대전시 공무원, 학부모, 학교장, 영양교사 및 시민단체 대표 등 15인으로 구성됐다.이날 회의에서는 성장기 학생과 유아의 심신발달에 기여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의 기본이 되는 '2023학년도 학교급식 기본계획안'과 '2023학년도 유치원급식 기본계획안'을 심의하고, 급식 운영 내실화를 위한 각 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했다.2023년도 기본계획에
충남교육청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2025년까지 연차적으로 교육시설 안전인증 취득을 추진한다.‘교육시설안전인증 제도’는 최근 개정된 교육시설법에 따라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설안전분야(하드웨어 및 설비), 실내환경안전, 외부환경안전 등 3개 분야 50여 개 항목으로 교육시설의 물리적·기능적 결함을 조사해 시설 안전을 인증하는 것이다.충남에서는 2021년 12교가 인증을 취득했으며, 작년 133교(기관)를 대상으로 한 현장심사가 완료돼 올해 중 교육시설안전 인증을 취득할 예정이다. 올해는 229교(기관),
세종시교육청이 1월 31일부터 2월 13일까지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이번 공개모집은 제5기 위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추진한다.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제6기 위원은 2023년 3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2년간 세종시교육청 예산편성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제안사업을 선정하는 등 활동을 하게 된다.모집 인원은 지역별 인구수에 비례하여 ▲읍지역 2명 ▲면지역 2명 ▲동지역 11명 총 1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모집 결과는 2월 24일 개별 통보되며,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정영권
대전시교육청이 '2023년 교육활동보호 종합대책 추진 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한다.3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는 교육활동보호 인프라 구축, 교육활동보호 역량강화, 교육활동 침해 사후 지원,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 등 4대 추진과제 아래 19개의 세부사업을 운영한다. 특히 예방을 강화하고 사안 발생 시 다각적인 행정, 법률, 심리 상담 등을 즉시 지원하고 사후 치유 지원을 강화하여 예방-지원-치유의 교육활동보호를 구현할 계획이다.신규 역점 사업으로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또래코칭 동아리'를 운영한다. 교당 2백만 원을 지원하여 학교
충북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9일 학교공문서 진단 키트 활용 학교업무혁신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문화 답사기」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충북교육청은 2022학년도에 183개교를 대상으로 ‘교무행정지원팀 역할 강화와 일하는 방식 개선, 학교업무재구조화’를 위한 「학교공문서 진단 키트 활용 학교업무혁신 컨설팅」을 추진하였고, 컨설팅에는 교무행정지원팀과 행정실을 비롯한 교직원들이 참여하였다.참여한 학교 직원들과 학교지원(기획)팀, 컨설턴트가 함께 학교공문서 진단과 일하는 방식을 점검하면서 심도 깊은 협의를 진행했으며, 아울러 학교교육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