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성일종(재선, 충남 서산·태안) 의원은 1일 첨단과학기술을 군에 신속히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국방정보화 기반조성 및 국방정보자원관리에 관한 법률 전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현재 미국 등 주요 군사선진국은 인공지능(AI)·빅데이터(Big Data)와 같은 첨단과학기술을 활용하여 국방 분야의 초격차를 달성하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또한 국내 민간분야 역시 국가경쟁력 확보를 위해 디지털 기술·촉진 적용을 위한 정책 등이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다.하지만, 현재 우리나라 국방 분야에는 국방데이터를 분석,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취약계층 난방비 긴급 지원 등 서민생활 안정에 총력을 기울인다.최민호 시장은 1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언론브리핑을 개최하고, 민생안정을 위한 공공요금 감면 및 동결 계획을 발표했다.최민호 시장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에 따라 국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고, 이례적인 고금리 현상이 발생하는 등 대내외 경제여건의 불확실성 속에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면서 “특히, 금년은 설 연휴 전후부터 시작된 동절기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난방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난방비 급등이
국민의힘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의원은 31일 진행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가칭) 북아산고 신설’과 ‘(가칭) 아산천우물초 신설’ 건이 통과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이명수 의원은 “현재 아산지역의 공동주택개발로 외부 학생이 유입되고 있지만 학교가 부족한 수준으로 상당수의 학생들이 원거리 통학 등 불편을 느끼고 있다”고 지적한 후 “특히 아산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상대적으로 소외된 북부권에 인문계 고등학교(가칭 북아산고) 신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또한 이명수 의원은 “신창면 역시 4,717세대 공동주택개발로 1,
무소속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31일 천안시 불당동 천안아산KTX역세권 R&D집적지구에 들어선 충남지식산업센터 건립 준공에 대한 환영의 뜻을 밝혔다.박완주 의원은 21대 총선 당시 천안아산KTX역세권 R&D집적지구 조성을 주요 공약 중 하나로 제시하며 “제조업과 신기술 접목을 통해 제조업 르네상스를 실현하고 천안의 새로운 100년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박완주 의원에 따르면, 총 사업비 344억원·국비 163억원이 투입된 충남지식산업센터는 1만 2471㎡·지하 1층·지상 6층 규모로 지난해 12월 공사를 마무
더불어민주당 어기구(재선, 충남 당진) 의원은 지난 28일 당진시청 대강당(당진홀)에서 지난 7년여 간의 의정활동을 담은 종합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날 의정보고회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소병훈 국회농해수위 위원장의 영상축사가 있었으며, 양승조 전 충남지사·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김학민 전 홍성예산지역위원장을 비롯해 약 2천여 명의 당진시민들이 함께 했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의 어기구 의원은 등원 이후 20대·21대 국회의원으로서 지난 7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설명
최근 알뜰폰 가입자 수가 대폭 증가하고 있으며, 통신 3사 점유율은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는 보도가 연일 전해지고 있으나, 이는 사실과 다소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박완주 의원실이 과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알뜰폰 가입자 수 폭증의 최대 요인은 사물인터넷(IoT) 회선 수가 518% 증가했기 때문이며, 실 소비자인 핸드폰 회선의 가입자 수는 2020년부터 2021년까지 되레 감소하였고 지난해 12월 기준 전체 증가율도 겨우 5%에 지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또한 이통 3사 자회사의 알뜰폰 핸드폰 회선 가입자 수는 ‘19년
성일종(재선, 충남 서산·태안) 의원은 28일 서산문화회관 및 태안문화예술회관에서 지난 3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하는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찾아가는 의정보고회’에는 서산 의정보고회에는 약 7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태안 의정보고회에는 약 500여 명의 주민이 몰려 성황을 이루었다.성일종 의원은 올해 국비 확보 성과를 정리하며 “언론에서 저를 비롯한 여당 지도부들이 지역구 예산을 과도하게 챙겼다고 비판했다”면서 “하지만 우리 지역에 반드시 필요한 예산이었고, 지역발전을 위해 국회에서 111억 400만원
더불어민주당 어기구(재선, 충남 당진) 의원은 오는 28일 오후 3시 당진시청 대강당(당진홀)에서 종합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종합의정보고회에서는 20대~21대 국회의원으로서 지난 6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당진시민에게 설명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살고 싶은 당진·30만 자족도시의 미래를 함께 그려 나갈 계획이다.어기구 의원은 지난해 11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한 ▲ 당진~대산 고속도로 건설사업(총사업비 9,073억원) ▲ 신평~내항 항만진입도로(연륙교) 건설 실시설계비 확보 ▲ 석문산단 인입철도
박완주 국회의원(천안을·3선)은 충남도가 지난 20일 천안시 백석동 1110 번지 일원 천안물류단지재정비계획 수립을 고시했다고 밝혔다 .천안물류단지는 2011년 준공되어 451,182.6㎡ 부지 내 물류시설을 비롯한 단독주택과 공동주택, 지원시설, 주차장 등이 들어설 계획이었으나 일부 필지가 장기간 미분양으로 방치돼왔다.천안물류단지재정비사업은 2023년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추진된다. 이와 함께 백석동 1112-1 번지 일원 9469.5㎡를 지원시설용지로 용도를 변경하여 공공복합청사를 건립할 예정이다 .현재 백석동 행정복지
국민의힘 성일종(재선, 충남 서산·태안) 의원은 24일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27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읍‧면‧동별로 개최한다고 밝혔다.그간의 의정활동을 지역주민들에게 보고 드리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올해 의정보고회는 27일 오후 2시 종합사회복지관 서산분관 2층에서 대산읍을 시작으로 총 19회에 걸쳐 올해 확보한 서산·태안의 4,976억원의 국비 현황을 비롯하여 서산의료원 심뇌혈관센터 운영 예정 등의 지역 주요 현안 추진사항과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보고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구체적으로 성일종 의원은 이번 의정 보고를 통
보령의 삽시도항 등 3개 항이 ‘2023년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국민의힘 장동혁(초선, 충남 보령·서천) 의원은 지난 19일 해양수산부가 어촌지역 경제거점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삽시도항·송학항·죽도항이 포함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을 통해 보령 삽시도항 일대는 2026년까지 4년간 총 300억원이 투입되며, 수산콤플렉스·청년주거단지·해양레저 체험장 등이 조성되고, 또한 주교면 송학항은 특산물 가공장·어촌살이 복합공간·어촌마을 돌봄 스테이션 등 생활플랫폼 조성을 위해 4년 동안 총 100억원이 투자
지난 두 달간 KTX 연착 발생 건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홍성국(초선, 세종갑) 의원이 한국철도공사(사장 나희승)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1월 한 달간 총 323건의 KTX 열차 지연이 발생했으며, 이는 전월 19건 대비 17배 증가한 양으로 12월에는 이보다 많은 352건의 연착이 발생했다고 밝혔다.불과 두 달 새 발생한 연착이 675건으로 지난해 전체 발생한 1,174건의 57.4%에 이르는 수치며, 이처럼 최근 KTX 열차 지연 발생이 급증한 것은 11월 6일 발생한 영등포역 무궁화호 궤도
더불어민주당 어기구(재선, 충남 당진) 의원은 지난 19일 당진시 마섬항이 해양수산부 소관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신규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장고항리에 위치한 마섬항은 당진시의 도비도 해양체험관광지와 국가어항인 장고항 실치축제 등의 유명관광지와 연계되어 있고 넓은 청정갯벌이 펼쳐진 곳으로 레저를 즐기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당진시의 대표적인 휴양공간이며, 당진시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국비 35억원을 포함하여 총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하여 태풍이나 해일 등의 자연재난에 대비할 안전시설 확충을 통해 관광객들과 어민들의 안전을 확보
국민의힘 성일종(재선, 충남 서산·태안) 의원은 19일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 이하 해수부)의 ‘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에 서산·태안 9개 항구가 선정되어 국비지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해수부의 ‘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은 어촌의 생활서비스 등 정주여건 개선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어촌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써 과거 해수부의 ‘어촌뉴딜 300’사업의 후속사업이며, 지원조건은 국비 70%·지방비 30%다.올해 어촌신활력 증진 사업 공모에는 서산시 3개항과 태안군 6개항이 각각 선정됐으며, 서산시는 ▲ 웅도항이 ‘
랜섬웨어 피해 신고 건수가 최근 5년간 14배 이상 급증했지만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피해 규모나 개인정보 유출 등 복구 현황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랜섬웨어는 몸값을 뜻하는 Ransom 과 악성 코드를 뜻하는 Malware의 합성어로, 해커 조직이 중요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탈취한 뒤 복구를 위한 금전적 대가를 요구하는 글로벌 사이버범죄다.이러한 랜섬웨어 사이버 탈취 기술은 데이터 파괴의 목적을 넘어 다크웹 피싱사이트 제작‧AI 기술 접목‧스팸 메일 등을 이용해 점차 고도화‧지능화되고 있다. 실제로 강남에 위치한 유명
더불어민주당 이정문(초선, 충남 천안병) 의원은 11일 분양가상한제 적용 아파트 거주의무 제도의 악용을 막는 ‘주택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법은 분양가상한제 적용 주택에 대한 거주의무와 위반시 환매조치 규정을 두어 분양가상한제 적용주택 입주자에 대하여 일정 기간 거주의무를 규정하고 있으며, 특히 거주의무를 위반한 경우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내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해당 주택을 분양 당시 가격으로 매입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주택법’ 제57조의2 제4항).주택 가격 상승기에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대전 중구, 국회 정무위원회)은 사회복지사 등 인권침해 실태조사 실시 근거를 마련하는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법' 개정안을 10일 대표발의했다.사회복지 현장에서 종사자를 향한 인권침해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용자나 보호자로부터 언어적‧물리적 폭력을 당하거나 심할 경우 생명의 위협을 받기도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상급자로부터의 성희롱, 노골적인 종교 강요도 여전히 빈번한 상황이다. 해마다 끊이지 않고 사회복지사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있으며, 특히 2018년에는 불과 임용 두 달밖에 안 된 20대
국민의힘 성일종(재선, 충남 서산·태안) 의원은 9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의 2023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서산·태안지역의 전통시장 및 상점가 4곳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로 인해 서비스 개선·마케팅 강화·다양한 체험활동 등이 강화되어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자생력을 키우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과 침체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서산시·태안군 선정내역과 올해 국비지원액은 ▲ 태안서부재래시장 2억 2천만원(문화관광형시장) ▲ 해미시장 1억 2천여 만원(첫걸음시장)
국민의힘 장동혁(초선, 충남 보령·서천) 의원은 지난 6일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선정한 국리민복상(우수 국감위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인 장동혁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법무부를 비롯해 대법원·감사원·헌법재판소·대검찰청·공수처·법제처·군사법원 등 우리나라 사법행정기관을 대상으로 감사를 펼친 가운데, 사법행정에 있어 중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법원의 정치화를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했으며, 감사원 국정감사에서는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 등을 재조명하고 국가의 역할과 지난 정부의 잘못을 질책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아
더불어민주당 박범계(3선, 대전 서구을) 의원은 8일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현행법에서 규정해놓은 직무범위를 넘어서는 위법한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제·개정하여 법무부장관 직속으로 인사정보관리단을 설치하고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을 신설했는데, 이는 중앙행정기관의 직무범위를 법률로 정하도록 한 현행법과 배치되는 위헌·위법한 하위규정이어서 ‘시행령 통치’라는 지적이 많았다.이와 같이 정부가 자의적 해석으로 수임·수탁기관의 기능과 직무범위를 벗어나는 위헌·위법적인 위임 행위를 반복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