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상공회의소(이하 세종상의)가 ‘2023년 시니어인턴십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가운데, 참여기업과 참여자를 모집한다.시니어인턴십 사업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보건복지부 재정지원사업으로, 만 60세 이상 근로자를 고용한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해 시니어의 사회활동 참여와 재취업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사업은 4대 보험에 가입된 기업 또는 비영리민간단체 등을 대상으로, 시니어 근로자에 대해 1년 이상 고용의사가 있거나, 계속 고용률이 높은 기업을 우선으로 지원한다.참여기업은 3개월 동안 월 최대 40만원 한도 내에서 약정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유페이'가 새해를 맞아 달라진 알뜰교통카드 혜택을 내놓았다.올해부터 알뜰교통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저소득층은 최대 50%까지, 청년층(만 19세~34세)은 최대 38%까지 교통비 절감 혜택을 받게 된다.알뜰교통카드는 이용자가 대중교통 이용 시 출발 및 도착지와 정류장 간 보행, 자전거 등을 통해 이동한 거리(최대 800m)에 따라 국가 및 지자체가 마일리지를 지급(20%)하고, 이용 실적에 따라 카드사의 추가 지원(10%)으로 대중교통비를 최대 30%까지 절감할 수 있다.지난 2018년 국토부
(재)충남일자리진흥원(원장 정순평)은 18일 충남노사민정협의회(노동전환특별위원회) - 충남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자동차부품산업분과위원회)와 공동으로 ‘산업구조전환에 따른 자동차부품산업 발전방안 세미나(유튜브 실시간 송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충남지역의 일자리 및 인적자원개발 분야 대표 거버넌스 기구인 충남노사민정협의회와 충남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세미나는 첫 번째 지식 세미나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고, 충남 자동차부품산업의 친환경 산업구조 전환에 따른 일자리에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이항구 호서대 기
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는 30일 ‘K-테스트베드’의 하반기 통합공모 진행을 시작한다. ‘K-테스트베드’는 대한민국 전 산업 분야 스타트업 및 중소·벤처기업에 공공·민간기관의 인프라를 개방하여, 기업들이 보유한 혁신 아이디어 연구개발과 시제품 및 기술 실증을 지원하고, 우수제품은 판로 개척 등도 함께 지원하는 국가 통합 플랫폼이다.이 사업은 2021년 8월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진행된 ‘K-테스트베드’ 출범 및 참여기관 간 공동협약체결을 시작으로 시범사업을 개시했다. 현재까지 통합·수시공모를 통해 총 286건의 수요를 발굴, 약 197건의
코로나로 멈췄던 대면 채용 박람회가 2년 만에 재개된다.충청남도와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은 오는 28일 단국대학교 체육관에서 ‘천안시·아산시와 함께하는 2022년 충남 JOB多한(잡다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페스티벌은 기업 60개사와 유관 기관이 참여해 130여개 부스를 운영한다.진흥원은 60개 기업의 채용 면접 부스를 마련하고 충남고용위기지역(보령·아산·서산·당진) 산업체 대상 채용 상담 코너를 별도 준비했다.또 신(新)직업·창업 분야에 관심 있는 구직자들을 위해 맞춤형 컨설팅 부스도 마련하고 그 외 대기업·공공기관 멘토링존,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오는 29일까지 7기 귀어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귀어학교는 예비 귀어인의 성공 정착을 돕기 위해 수산업 기초 지식과 어촌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교육생은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 귀어인이나 귀어 희망자 중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25명을 선발한다.선발된 교육생은 다음 달 17일부터 귀어학교에서 합숙하며 어업‧양식업‧창업 등에 필요한 이론 교육을 2주 동안 받고, 체류형 현장 체험 실습을 2주 동안 받게 된다.또한 수료자 중 희망자에 한해 1주간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자격증 취
대전관광공사는 갑천 엑스포다리에서 펼쳐질 버스킹 공연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공연은 시민들에게 엑스포 다리 위, 음악이 있는 가을밤의 추억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공모 신청 대상은 대전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야외 공연이 가능한 개인 및 단체로, 총 8개 공연팀을 선정할 예정이다.신청자 대상으로 오는 27일 엑스포시민광장 공연장에서 대면심사를 거쳐 공연팀을 최종 선발한다.선정된 공연팀은 엑스포다리 특별무대에서 10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공연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소정의 공연료과 간식비 등이 제공된다.공모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한국수자원공사는 ‘개방형 혁신 연구개발(R&D)’ 과제를 대학과 정부출연기관,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개방형 혁신 R&D’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공모 사업으로, 국민 참여형 연구개발을 통해 미래 물기술을 확보하고 다양한 물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연구기관 등의 물관리 기술개발과 정책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공모는 물분야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지정과제’, 물분야 창의적 기술개발을 위한 ‘자유과제’, 유역별 현안 해결 및 공동체 참여를 위한 ‘정책과제’ 3개 분야로 모집한다.지정과제는 △AI를 활용
한국수자원공사는 1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공공상생연대기금과 '2022 행복가득 수(水) 프로젝트' 국민 사연을 공모한다.'행복가득 수(水) 프로젝트'는 수자원공사의 사회공헌 활동 하나로, 저소득 가구의 낙후된 주방, 욕실 등 '물 사용 환경 전반'을 개선하는 활동이다.수자원공사는 2014년부터 '행복가득 수(水) 프로젝트'를 통해 전국 640개소의 물 사용 환경을 개선해 왔다.이번 '행복가득 수(水) 프로젝트' 국민 사연 공모는 전국의 물 사용 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다.주요 지원내용을 보면 ▲주방, 욕실 등
동대전농협(조합장 임영호)은 16일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1인당 200만원 씩 총 15명에게 장학금 3천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임영호 조합장은 “ 이번 장학금 지원을 통해 조합원 자녀들이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간직하길 바라며, 앞으로 우수한 지역인재 발굴 육성에 앞장서는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며, 조합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여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 고 강조했다.한편, 동대전농협은 조합원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 주고, 자녀들의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1994년부터 현재까지 2,005명에게 39억 8천
세종상공회의소가 이달 4일부터 관내 산업단지에 입주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세종특별자치시 산업단지 근로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추가 모집한다.지역 산단 입주기업 근로자의 고용환경 개선을 위해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기업이 근로자 기숙사 용도로 세종시에 소재한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등을 임차한 경우 임차비의 80% 이내에서 1인당 월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 대상은 해당 기숙사로 전입신고가 되어있는 입사 5년 미만의 근로자로 기업당 최대 10명까지 신청 가능하며, 이 중 20% 이상은 4월 1일 기준
대전교통공사는 대학생 서포터즈‘D-Friends’를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2020년에 처음 시작한 대학생 서포터즈는 대전시 공공교통의 주요 고객인 지역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운영되며 이번에 3기를 모집한다.모집인원은 10명 내외로 대전시 공공교통에 관심이 많은 대전 소재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신청은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선발 결과는 오는 29일 공사 홈페이지와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경영혁신
한국조폐공사는 동반성장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내달 8일까지 진행되는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은 공사 業(업)과 연계한 일자리 및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주제로 진행된다.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아래 4가지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하여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한국조폐공사 핵심사업과 관련된 민간 일자리 창출 방안▲새로운 접근(사내벤처·창업지원 등) 또는 R&D 관련 혁신적 일자리 창출 방안▲청년·노인·경력단절여성 등 고용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방안▲타 기
충남 천안시가 우수한 스타트업을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후원하는 ‘2022 창업 프로젝트 스타트업 서바이벌’이 SBS 방송 오디션 방식으로 열린다.천안시는 우수한 스타트업과 예비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역량 강화와 투자 등 전주기 지원을 통한 천안형 창업생태계 구축 및 지역 내 정착 유도를 위해 전국 방송 오디션 방식의 스타트업 선발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스타트업 서바이벌은 지역 제한 없이 천안시 전략산업 8개 분야 관련 예비 창업자 및 창업 7년 이내의 스타트업이나, 국내에 기반을 둔 예비 창업자 또는 기업으로 2인 이상 팀이
대전관광공사는 오는 27일까지 대전광역시와 ‘2022 대전공정관광 프로그램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최대 8개 업체 선정, 업체별 최대 2천만 원까지 총 1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 주제는 대전의 문화, 예술, 생태, 역사, 친환경 여행 등 지역자원을 활용해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독창적인 프로그램으로 ▲지역 지속가능성 ▲주민참여도 ▲문화환경 보전 ▲운영구조를 기준으로 심사한다.대전관광공사 고경곤 사장은 “공모전을 통해 발굴 운영되는 대전공정관광 프로그램은 지역 특색이 담긴 관광 콘텐츠가 되어 지역 여행
(재)충남테크노파크는 중소기업의 현장 기술애로 해결을 지원하는 기술닥터와 지원을 받게 될 수혜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기술닥터제’는 사전 기업애로 발굴, 기술닥터 매칭 등 산학연 연계를 강화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이다. 총 2개 단계로 진행되며, 별도의 기업부담금은 없다. 사업에 선정되는 기업은 ‘단기지원과제’(경영·기술) 5회 이내 컨설팅과 ‘중장기지원과제(기술) 최대 10회 이내 애로해소 심층 컨설팅으로 선택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기술닥터의 경우 충남지역 주력산업 관련 기술전문가 및 중소기업
한국수자원공사는 물의 가치를 발굴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함께 알려 나갈 ‘제16기 K-water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K-water 대학생 서포터즈’는 20대의 열정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국민과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한국수자원공사가 마련한 대표 소통 프로그램이다.모집인원은 총 132명으로, 한강, 금강, 영산강·섬진강, 낙동강 등 4개 유역으로 나누어 선발한다. 활동 기간은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이다.선발된 서포터즈들은 ‘언제나 국민 옆에 K-water’를 주제로 다양한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MZ세대의 트렌드
대전교통공사는 제32보병사단 주관 '2021 예비군업무 정기감사'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예비군업무 감사는 직장예비군의 동원 준비태세 및 직장 방위작전 준비태세, 예비군 교육훈련, 조직편성 및 자원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종합평가하는 제도다.교통공사는 제32보병사단 관할 직장예비군 중 우수부대로 선정됐다.교통공사는 2005년 설립 시부터 국가중요시설로 지정되어 직장예비군을 조직해 지역방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제32보병사단 김철곤 중령은 “바쁜 업무 중에도 국방의 의무를 훌륭하게 수행해 준 공사 직원
한국수자원공사는 18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서울대와 탄소중립사회 실현을 위한 연구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우리 사회가 당면한 기후위기 극복을 사회적 책무로 간주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협력 연구를 수행하기 위하여 추진됐다.또 연구.교육 분야의 다양한 협력을 이행하고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과 거버넌스 구축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주요 내용은 양 기관이 공동으로 진행할 수 있는 연구와 교육 사업을 발굴하는 것으로 탄소중립사회 실현을 위한 통합적 접근, 다영역 간의 협력을 통한 혁신적 해법, 탄소중립사
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는 ‘2022 대전공정관광 기획자 양성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공정관광 콘텐츠 발굴 및 운영 등 종합적인 전문역량을 갖춘 기획자를 양성하고 지속가능한 대전공정관광의 가치를 전파하고자 마련됐다.교육 내용은 ▲지역기반 공정관광 이론 강의 ▲대전공정관광 프로그램 개발 실습 ▲공정관광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네트워크 형성 지원 ▲국내 공정관광 우수사례 답사 등 대전공정관광 기획 및 운영역량 향상을 위한 과정 등이다.교육 기간은 이달 20일부터 내달 24일까지로 매주 금요일 은행동 소재 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