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류제화, 이하 시당)이 세종시(시장 최민호)의 난방비 지원 및 지방공공요금 5종 안정화 정책을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시당은 1일 이정수 부대변인 명의로 ‘최민호 시장의 親 서민 행보를 환영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최민호 시장의 결단에 박수를 보냈다.이정수 대변인은 “세종시청이 금일 발표한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난방비 지원과 지방공공요금 5종 안정화 정책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최근 시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생계비 부담이 크게 늘어나면서 취약계층과 서민들의 주름살이 점점 깊어지고 있는 시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가 육군훈련소·국방대학교·육군항공학교 등 국방전문인재 양성의 요람인 충남에 국방관련 기관의 이전·유치를 지원함으로써 충남을 국방산업의 메카로 도약시키기 위한 관련 조례 제정에 추진에 나선다.충남도의회는 1일 더불어민주당 오인환(재선, 논산2)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국방관련기관 유치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국방관련 교육·훈련기관 및 의료·학술연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국방관련기관 유치 지원에 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는 이번 조례안은 국방관련 기관 유치를 위한 주요정책 점검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이은권, 이하 시당)이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황운하)를 맹공하고 나섰다.시당은 1일 ‘공무원을 생각하는 척하며 정치적 이익을 위해 계산기를 두드리는 민주당!’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발목만을 잡지 말고, 한시라도 빨리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촉구했다.시당은 “민주당 대전시당과 민주당 소속 중구의원들의 행태가 점입가경이라”면서 “구청장 고유권한인 인사에 대한 트집은 물론이고, 주민들을 위해 반드시 챙겨야 할 구정 현안 업무보고까지 불참하는 등 본인들의 입맛에 맞지 않으면 생떼를 부리는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1일 도의회 의장실에서 황영호 의장과 김경배 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개최하고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황영호 의장은 “어려운 여건이지만 많은 도민들이 기부에 적극 동참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전달식을 개최했다”며 “도의회에서는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모금된 적십자 회비는 재난 긴급구호활동, 취약계층 생활지원, 혈액사업 등 우리 사회에서 소외받고 있는 이웃을 위해 사용되며, 충북도의회는 더불어
대전원예농협(조합장 김의영)은 1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2월 정례조회에서 전국 최초로 2022년 클린뱅크 ‘명예의 전당’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클린뱅크’는 농협중앙회가 매년 전국 1,113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연체비율·고정이하비율·대손충당금 적립비율 및 손실흡수율 등을 종합 평가하여 자산건전성을 인증하는 제도로 특히, ‘명예의 전당’은 2022년 신설된 등급으로 최우수 ‘금’ 등급을 10년 이상 연속하여 수상하여야만 달성할 수 있으며, 대전 및 충청지역에서는 대전원예농협이 유일하게 ‘명예의 전당’ 달성탑을 수상하
충남 청양군이 오는 6일부터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와 생계안정을 위한 2023년 상반기 공공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앞서 군은 지난해 12월 신청자를 접수한 뒤 각 가구의 소득과 재산 상황, 참여 횟수 등 선발기준에 따른 심사를 거쳐 신청자 150명 중 125명을 선발했다.이는 지난해 상반기(72명) 대비 73% 증가한 수치이며, 군은 참여자의 희망 분야를 반영해 환경정비사업, 국토공원화조성 등 17개 부서 30여 사업에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다.선발기준은 접수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근로 능력자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
충남 서천군과 전라북도 군산시가 상생발전의 염원과 어르신 건강 기원을 위해 오는 4일 금강하구둑 김인전공원에서 합동 연날리기 대회를 개최한다.양 시군 10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서천·군산 풍물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노인헌장낭독, 서천·군산노인회 정례교류 협약식, 소망 기원 연·풍선 날리기,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특히, 참여를 독려하고자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특산품을 선착순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군에서는 특산품으로 1500년의 오랜 역사와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한산소곡주를 준비했다.홍성갑 사회복지실장은 “이번 노인회 교
충남 서산시가 ‘제4기 서산여행 SNS 서포터즈’를 2월 14일까지 모집한다.1일 시에 따르면 모집인원은 20명 내외로, 활동기간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다,지원 자격은 ‘만 19세 이상 성인으로 서산관광에 관심이 있고 SNS 채널을 운영하는 자’로 서산의 명소, 관광지, 축제 등을 취재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서산여행 SNS 서포터즈에게는 활동에 따른 원고료 지급, 서포터즈증 제작, 팸투어 기회 제공 등을 지원하며 우수활동자로 선발된 자에게는 표창도 주어진다.지원방법은 서산시청 홈페이지에 업로드된 제출서류를 작성 후 이메일로
충북도는 김영환 지사의 1호 공약사업인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조기정착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미호강 생태보전과 경관 개선을 위해 유채꽃밭을 조성한다.유채꽃밭 조성 위치는 침수 위험이 낮고 파크골프장 인근으로 경관제고 효과가 높은 청주시 흥덕구 상신동 146-1 일원으로 약 9,856㎡의 면적을 시범 조성하여 도민에게 볼거리 및 휴식공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조성하는 유채꽃밭은 미호강의 수질복원, 친수여가공간 조성의 목적에 따라 하천 유수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시작한다.우선, 꽃밭 조성을 위한 행정절차 이행을
충남 서산시가 농막 용도의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에 필요한 도면을 무료로 작성․제공하는 ‘가설건축물 도면 작성 지원 서비스’가 시민들로부터 호응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1일 시에 따르면 농막 용도의 가설건축물 축조신청은 2021년 348건, 2022년 382건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시는 농지소유자들의 설계비용 부담과 도면 작성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지난해부터 해당 서비스를 시행했다.지난해 382건의 도면을 작성․제공해 시민들의 설계비용 약 1억 1천 4백만 원을 절감했으며, 시는 당일 도면 작성․제공 후 다음 날 신고 처리까지 원스톱으
충북도는 2023년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급신청을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농어업인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3년 이상 도내에 거주하고, 3년 이상 농어업경영체에 등록하고 농어업에 종사하는 농어가주이다.즉, 2019년 12월 31일까지 충북도내 주소지와 농어업경영체가 등록되어 있어야 하며, 또한 2020.1.1.~2022.12.31. 기간 중 충북도 외로 주소 이동 이력이나 농어업경영체 등록해지 이력이 없어야 한다.다만, 농어업 외 종합소득이 연 3,700만원(배우자 합산) 이상 농어가, 직불금 등
충남 아산시가 겨울 동안 중지됐던 상수도 급수공사 신청접수를 1일 재개했다.급수공사는 오는 3월 2일부터 시행된다.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상수도 급수공사 신청서 접수를 재개한 시는 기온이 상승하는 3월부터 급수공사에 나서며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에 앞장설 방침이다.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상수도 공급을 위해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청주시는 1일부터 농촌지역 실외사육견 중성화 수술 비용을 지원한다.사업대상자는 농촌지역에서 5개월령 이상 등록대상동물(개)을 반려 목적으로 사육하는 소유자다.농촌지역의 범위는 읍·면지역 및 주거·상업·공업 지역을 제외한 동지역이다.중성화 수술 지원 단가는 암컷의 경우 마리당 40만원 한도이고 수컷은 마리당 20만원 한도이다.비용 지원은 자기부담금 10%를 제외하고 최대 36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사업을 희망하는 시민은 신청서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65세 이상 고령자,
충남 천안시는 기록적인 한파와 난방비 급등에 따른 경로당 이용 노인들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로당 750개소에 냉난방비를 추가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시는 겨울철 혹한과 여름철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로당 이용 노인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추가 예산 2억1000만원을 확보해 각 경로당 냉난방비를 28만원 증액 지원한다.이에 올해 각 경로당 동절기 난방비 지원액은 연 185만 원으로 늘어나 지난해 연 160만 원 대비 25만 원 증가했으며, 냉방비 지원액도 기존 월 10만 원에서 1
대전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주관하는 ‘2023년 예술인 파견지원-예술로’ 지역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대전문화재단은 4년 연속 사업 선정으로 전년 대비 3천9백만원 증가한 2억3800만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예술인 지원 규모를 25명에서 3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예술인 파견지원-예술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 예술인과 기업·기관의 매칭으로 팀을 결성하여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예술인의 시각으로 기업·기관의 이슈를 해결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참여예술인에게 6개월간 120~140만원의 활
충남 천안시는 만 6개월~4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온라인이나 전화를 통한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당일 접종은 2월 13일부터, 사전 예약을 통한 예방접종은 20일부터 가능하다.접종은 영유아용 화이자 백신을 활용하며 8주(56일) 간격으로 총 3회의 기초접종을 진행한다.시는 안전한 영유아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를 위해 영유아 진료 및 응급상황 대처 역량이 있는 접종기관 8개소(서북5, 동남3)를 지정했다.접종 가능한 의료기관은 김종인소아청소년과의원, 아이본병원, 연세엘소아청소년과의원, 다나소
한국효문화진흥원은 지난 31일 계룡스파텔에서 육군대학이 외국군 수탁장교 환영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한국효문화진흥원은 2022년 5월 육군대학과 업무협약 체결, 외국군 수탁장교 및 가족들에게 한국의 효문화 체험을 제공하는 등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전통문화유산인 효의 글로벌화(K-효)를 추진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외국군 수탁장교 및 가족과 함께 국제라이온스협회, 국제피플투피플(PTPI), 한국효문화진흥원 등이 민간 후원인으로 참석했다.필리핀 외 15개국의 장교들은 각 나라의 대표로 선발되어 2023년 12월까지 한국의 군사교육과 문화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일 교육부(사회부총리 겸 장관 이주호)가 주관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학교폭력예방교육지윈센터가 주최한 ‘2022년 어울림 프로그램 운영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천안서여자중학교(교장 김수동)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어울림 프로그램을 운영한 전국의 학교와 학생·교사를 대상으로 실시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천안서여자중학교는 학생 창작 영상물을 출품하여 학생 단체 부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 단위학교 어울림 프로그램 우수 운영 부문에서 천안여자중학교(시도교육감상)·아산 충무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1일 코로나19 확진자 39명(#52,689∼#52,727)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52,689번∼52,727번 확진자는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 및 관내 호흡기진료 지정 의료기관에서 PCR 및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로 확진된 것으로 조사되었고, 현재 확진자들은 검사 받은 호흡기환자 진료센터에서 진료, 처방 후 재택치료 및 격리 중에 있다.음성군 관계자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해제되었으나 발열, 기침 등 코로나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며 가까운 선별진료소나 병원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
대전 동구가 관내 상점가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위한 지역 대표 축제 '소제RED블루스페스티벌(가칭)'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1일 구에 따르면 올 하반기 소제동 일원에서 야시장과 블루스 음악 장르를 연계한 축제를 추진 중이다.고품격 공연 및 프리미엄야시장, 경관거리, 건어물 시장 연계 및 시음 등 동구만의 특화된 자원과 역사적 스토리를 살린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축제를 통해 중앙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방문객 유입이 적은 중부건어물시장과 소제동 카페거리 상점가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대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