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류제화, 이하 시당)이 세종시(시장 최민호)의 난방비 지원 및 지방공공요금 5종 안정화 정책을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시당은 1일 이정수 부대변인 명의로 ‘최민호 시장의 親 서민 행보를 환영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최민호 시장의 결단에 박수를 보냈다.이정수 대변인은 “세종시청이 금일 발표한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난방비 지원과 지방공공요금 5종 안정화 정책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최근 시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생계비 부담이 크게 늘어나면서 취약계층과 서민들의 주름살이 점점 깊어지고 있는 시
세종시교육청이 유·초·중등 교육공무원 및 교육전문직원에 대한 3월 1일자 정기 인사를 발표했다.이번 인사 규모는 교육전문직원 87명, 교장(원장) 42명, 교감(원감) 53명, 교사 1,177명(유‧초등‧특수 포함, 신규교사 54명 포함) 등 총 1359명이다.시 교육청은 승진, 퇴직 등에 따른 결원 충원과 교육공무원의 전보 희망 등을 고려하여 인사관리 원칙에 따라 배치했다.‘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 실현을 위해 학교와 교육청이 역량을 집중하고, 학교 공동체가 협력해 비전을 구현하고 학생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구성원을 배치
세종시가 (예비)청년창업자와 청년농업인에게 디자인 개발을 지원하는 ‘청년기업 디자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디자인 투자여력이 부족한 청년 기업을 위해 맞춤형 디자인을 지원, 기업경쟁력을 향상시켜 매출 증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1일부터 청년창업가, 청년농업인 등 업체 15곳을 선착순 모집하며 올 상반기 중 순차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분야는 ▲ 브랜드디자인 ▲ 상품 포장디자인 ▲ 소책자(브로슈어)·안내서(카탈로그) 등 편집디자인 ▲ 전시부스 그래픽디자인 등이다. 5가지 항목 중 1가지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사업은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시교육청)은 1일 2022년도 집행 실적을 분석한 결과 상반기 소비·투자 분야와 1년간 재정집행 분야의 목표를 모두 초과 달성해 교육부(사회부총리 겸 장관 이주호)로부터 보통교부금을 더 받게 됐다고 밝혔다.지역 내 상권의 소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소비·투자 분야는 인건비·운영비·건설비·자산취득비 등으로 구성됐으며, 상반기 목표액 2,790억 원 대비 572억원을 초과한 3,362억원(120.5%, 전국 1위)을 집행해 보통교부금 10억원을 확보(’22년 7월)한 바 있다.재정집행 분야는 1년간 모
세종시(시장 최민호)는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136명이 대규모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한편, 세종시의 1주간 코로나19 확진자는 1,234명이 발생하여 일평균 176.29명꼴을 나타내고 있다.
세종시 ‘희망2023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를 넘어 149도를 달성했다.세종시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62일간 ‘희망2023나눔캠페인’을 진행해 총 19억 600만 원을 모금했다고 1일 밝혔다.모금기간 중 개인 4,375명이 5억 5121만 원, 법인 224곳이 12억 2894만 원, 기타 364곳이 1억 2633만 원을 기부하며 목표액 대비 49% 상승했다.이로써 사랑의 온도탑 눈금이 149도를 가리키는 성과를 거뒀다. 세종시는 지난달 16일 목표액 12억 8,000만 원을 조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취약계층 난방비 긴급 지원 등 서민생활 안정에 총력을 기울인다.최민호 시장은 1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언론브리핑을 개최하고, 민생안정을 위한 공공요금 감면 및 동결 계획을 발표했다.최민호 시장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에 따라 국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고, 이례적인 고금리 현상이 발생하는 등 대내외 경제여건의 불확실성 속에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면서 “특히, 금년은 설 연휴 전후부터 시작된 동절기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난방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난방비 급등이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류제화, 이하 시당)은 31일 오후 2시 세종시의회 사무처를 항의 방문했다고 밝혔다.시당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상병헌 의장이 성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고, 우리 국민의힘 세종특별자치시당은 상병헌 의장이 의원직을 정상적으로 수행하기 어려운 상황에 이르렀기에 의장직을 사퇴하고 더불어민주당은 당차원의 합당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판단한다”면서 “어제 더불어민주당 상병헌 시의회 ’의장 불신임안 상정’과 관련하여 의회 사무처의 의사진행이 원만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31일 코로나19 확진자 60명(#52,629∼#52,688)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52,629번∼52,688번 확진자는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 및 관내 호흡기진료 지정 의료기관에서 PCR 및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로 확진된 것으로 조사되었고, 현재 확진자들은 검사 받은 호흡기환자 진료센터에서 진료, 처방 후 재택치료 및 격리 중에 있다.음성군 관계자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해제되었으나 코로나19 고위험군이나 발열, 기침 등 코로나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며 가까운 선별진료소나 병원에서
세종시 소속 신의현 선수가 지난 16일부터 29일까지 스웨덴 오스터순드에서 열린 ‘2023 FIS 파라노르딕스키 오스터순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며 다시 한 번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그는 바이애슬론 10㎞에 출전해 34분 16초 01의 기록으로 1위인 우크라이나 타라스 라드 선수보다 1분 8초 뒤져 아쉽게 3위를 기록했다.신 선수는 2018년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 대한민국 역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하며 역사를 쓴 데 이어 다수의 국제대회에 출전하며 메달사냥에 나서고 있다.최민호 세종시장애인체육회장은 “지난해 이어 다가오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학생 한 명 한 명,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 실현에 나선다.최교진 교육감은 31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1회 언론브리핑을 개최하고, 2023년 세종교육 주요 계획을 발표했다.최교진 교육감은 “지난 한 해 세종시민의 응원과 세종교육공동체의 힘으로 많은 변화를 이뤘고 새해를 맞이했다”면서 “이 자리를 빌려 세종시민과 세종교육공동체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다시 한 번 새해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최교진 교육감은 이어 “우리 아이들은 모두 저마다의 능력과 꿈을 갖고 있다”면
최민호 세종시장이 사법기능 보완을 위한 방안인 세종지방법원 설치를 시민과 함께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31일 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전날 보람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2023년 동심동덕 3차 시민과의 대화’에서 이같이 밝혔다.최 시장은 법원 설치계획을 설명해달라는 시민의 질문에 “법원 설치를 위해선 법원조직법이 바뀌어야 하고 현재 국회일정을 기다리고 있다”며 “그동안 법사위원장, 법원행정처장 등을 만나 충분한 논의를 나눴다”라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그는 지난해 10월 김상환 법원행정처장을 만나 국회 세종의사당, 대통령 제2집
세종지역에서 나고 자란 농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싱싱장터 새롬점이 31일 문을 열었다.시에 따르면 싱싱장터 새롬점은 국비를 포함한 사업비 121억 원을 투입해 새롬로 20(새롬동 566-1번지)에 부지 3500㎡, 건축연면적 2469㎡,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주요시설은 1층 직매장, 2층 가공소, 3층 어린이 도서관으로 구성돼 부모와 자녀가 함께 장을 보고 책도 읽을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했다.새롬점 운영은 농업회사법인 ㈜세종로컬푸드이 맡는다. 다양한 농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지역농가 400여 명을 모집했으며, 입점
세종시(시장 최민호)는 3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163명이 대규모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한편, 세종시의 1주간 코로나19 확진자는 1,302명이 발생하여 일평균 186.00명꼴을 나타내고 있다.
세종시 조치원소방서가 지난 30일 전기차 화재 현장에서 차량 안에 갇혀 있던 운전자를 구조한 조동신(30)씨 등 시민 5명에게 소방서장 표창을 수여했다.조씨 등 시민 5명은 지난 9일 22시 28분쯤 소정면 운당리 1번 국도에서 각각 화재가 난 전기차를 목격하고 신속하게 119에 신고한 뒤 주변에 비치된 소화기를 활용해 초기 진화에 나섰다.이어 신속히 차량 문을 개방해 화재 차량 내 운전자를 안전하게 구조하고 현장을 떠났다.조치원소방서는 위험을 무릅쓰고 운전자를 안전하게 구조한 공적을 인정해 조씨 등 시민 5명에게 용감한 시민상을
최민호 세종시장과 불가리아 소피아시 페트코 드라가노프(Petko Draganov) 주한 불가리아 대사가 지난 30일 세종시립도서관에서 교류·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만남을 가졌다. 세종시와 소피아시는 2021년 6월부터 지속 가능한 도시개발을 위해 유럽연합(EU) 국제도시 지역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하는 등 교류를 이어왔다.이날 최 시장과 페트코 드라가노프 대사는 상호 도시 현황, 경제·문화·신재생 에너지 분야 추진 현황 등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특히 지난해 12월부터 세종시와 주한불가리아대사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내년 주택용 소방시설 100% 설치 추진에 나선다.최용철 소방본부장은 30일 오후 2시 시청 정음실에서 ‘23년 실국별 주요업무 추진계획 일곱 번째 브리핑을 개최하고, 소방본부의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발표했다.최용철 본부장은 “지난해 소방본부는 취약계층 소방안전서비스 및 재난현장 위기 대응 역량 강화·탄력적 근무체계 운영 및 복지환경 조성 등 다방면으로 노력했다”고 운을 뗀 후 “무엇보다, 대원들의 피와 땀의 결실로 재난현장 구급대응 훈련 평가와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전국 1위에 오르는 성과를 냈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홍성국, 이하 시당)이 난방비 폭등과 관련하여 세종시(시장 최민호)의 늑장 대처에 대해 강하게 질타하고 나섰다.시당은 30일 ‘민생은 정책에서 나오고, 정책은 정치에서 나온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세종시의 긴급 난방비 지원책 마련을 촉구했다.시당은 “이번 겨울은 유난히 춥다”고 운을 뗀 후 “날씨뿐만 아니라 난방비 인상 등 민생을 외면한 윤석열 정부의 실정으로 더욱더 매서운 추위가 예상된다”면서 “세종시는 지난해 겨울 대비 난방비가 39.2% 폭등했다”며 “전국 시·도별 도시가스 요금 증가율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안전수도’ 도약에 박차를 가한다.조수창 시민안전실장은 30일 오후 2시 시청 정음실에서 ‘23년 실국별 주요업무 추진계획 여섯 번째 브리핑을 개최하고, 시민안전실의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발표했다.조수창 실장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세종시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면서 “우리 시는 지난 12월 ’2022년 지역안전지수‘에서 전체 6개 분야 중 4개 분야에서 1등급을 획득하여 출범 이후 최초로 특·광역시 중 1위를 차지했으며, 전국 335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을 대상으로 한
세종시교육청이 1월 31일부터 2월 13일까지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이번 공개모집은 제5기 위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추진한다.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제6기 위원은 2023년 3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2년간 세종시교육청 예산편성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제안사업을 선정하는 등 활동을 하게 된다.모집 인원은 지역별 인구수에 비례하여 ▲읍지역 2명 ▲면지역 2명 ▲동지역 11명 총 1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모집 결과는 2월 24일 개별 통보되며,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정영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