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희태 충남도 자치경찰위원장이 31일 오전 10시 30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충남자치경찰 2022년 성과 및 2023년 업무추진 계획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한 주택가에 나름? 열심히? 분리배출을 실천한? 쓰레기 봉투가 널브러져 있다. 봉투 안에는 분리배출 해야 하는 투명페트병, 플라스틱 용기, 우유팩 등이 잡쓰레기와 섞여 있다.■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일반쓰레기는 종량제봉투에 담아 지정된 배출장소에 배출해야 한다.▷ 재활용품(플라스틱류, 캔·고철류, 유리병류, 종이류)은 품목별로 투명봉투에 담아 분리배출 해야 한다. ▷ 대형폐기물(재활용 불가능 가연성 스티로폼 포함)은 행정복지센터에 배출신고 후 신고필증을 부착하여 배출해야 한다.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이 해제된 첫 날인 30일, 충북도의회 사무처 직원들이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마스크를 벗은 채 활짝 웃고 있다.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첫날인 30일. 대전 롯데백화점 입구에 마스크 착용 관련 안내문이 세워져 있다.
지난 25일 대전 동구 직동 일원 개발제한구역. 상당수의 입목이 벌채돼 있다.개발제한구역법에 따르면 구청장 등의 허가 없이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건축물의 건축 또는 용도변경 ▲공작물의 설치 ▲토지의 형질변경 ▲죽목 벌채 ▲토지분할 ▲물건을 쌓아놓는 행위를 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불법행위를 영리목적 또는 상습적으로 행한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한편, 해당 지역의 벌채는 행정 당국에 허가를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겨울(음력 12월)에 피는 납매가 지난 20일, 경남 진주에서 첫 꽃망울을 터뜨렸다.평년 기온이 높았던 2017년 1월 초 개화 이후 지난 5년간 1월 말 ~ 2월 초중순 사이에 개화했던 납매가 올해는 24절기 중 마지막인 ‘대한’에 첫 꽃망울을 터뜨리며 2023년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납매의 학명은 Chimonanthus praeco이다. Chimon은 겨울, anthus는 꽃이란 의미로 겨울에 피는 꽃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또, 한자의 풀이는 음력 12월을 뜻하는 ‘랍(臘)'을 써서 ‘납매(臘梅)'라 부르는데, 꽃잎의 형상
최민호 세종시장이 26일 시청사 4층 중정에서 고향사랑기부로 받은 답례품을 장애인복지시설운영법인 이화에 기부했다. 앞서 최 시장은 지난 13일 충청권의 상생과 화합을 강조하며 대전·충남·충북에 각각 100만 원씩 총 3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으며, 각 지자체로부터 받은 답례품 유성배 10박스(대전시), 금산 인삼 5박스(충남도), 증평 버섯 10박스(충북도)를 이날 기부했다.최 시장은 “충청권 모두가 고향인 만큼 답례품도 좋은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복지시설에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충청권이 하나가 돼 다양한 현안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는 25일 시청을 찾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금은 어려운 이웃 등 대전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설 연휴인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이완섭 시장은 설 당일인 22일에 인지면 희망공원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희망공원에 방문한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완섭 시장은 이어 다음날인 23일에는 서산시보건소와 서산시 도시안전통합센터를 방문해 시민 안전을 위해 일선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연휴 기간 중 쉬지 않고 운영 중인 서산버드랜드에 찾아가 시설물을 점검하고 직원 및 관광객들과 소통했다.이완섭 시장은 “시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이름 모를 버섯이 죽은 나뭇가지에서 군락을 이룬 모습(보문산 산책로 인근)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0일 서대전역 대합실. 귀성객들이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대전시의회 조원휘 부의장은 19일 더오페라웨딩컨벤션 4층 아델리아홀에서 열린 ‘2023 대전사회복지계 신년교례회’ 행사에 참석했다.조 부의장은 “사회복지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복지 서비스 만족을 위해 늘 노력하고 있는 사회복지인들에게 감사하다"며 "시의회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19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황 위원은 중구 지역 아동 복지시설인 늘사랑 아동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보호 종료 아동들의 자립기반 등 실질적인 자립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이어 혼자 사는 노인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후원봉사단체인 ‘함께해요’ 무료급식소를 찾아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황 위원장은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 활동하는 분들이 있어, 항상 감사하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의정부 충청향우연합회(회장 경규성)는 18일 오후 6시 의정부 경민웨딩컨벤션에서 창립총회 및 경규성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설 명절을 앞둔 18일 오후 대전 동구에 위치한 중앙시장이 명절을 준비하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김기현 의원이 18일 대전시청을 방문해 이장우 시장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
18일 대전 중구 국민의힘 대전시당사에서 열린 2023 신년인사회에서 참석자들이 2024년 총선 승리를 다짐한 뒤 케이크를 커팅하고 있다.
최민호 세종시장이 17일 ‘세종글꽃체’의 주인공인 홍죽표 할머니를 집무실로 초대해 공로를 치하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홍죽표 할머니(79)의 글씨체 이름은 ‘세종글꽃체’다. 이 글씨체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1년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시집가던 날’이라는 시화를 출품하며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윤석열 대통령의 '2023년 설맞이 연하장'에 사용돼 화제가 됐다.홍 할머니는 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한 문해교육프로그램인 ‘세종글꽃서당’에서 처음으로 한글을 배웠다.홍 할머니는 시화전에서 우수상 수
이상래 대전시의장은 17일 서구 탄방동에 위치한 오페라웨딩홀에서 열린 ‘2023 대전여성계 신년교례회’행사에 참석했다. 이 의장은 ‘대전여성계 신년교례회’를 위해 온 정성을 다해 주신 대전시여성단체협의회 정영미 회장과 15개 단체 회장을 비롯한 소속 활동가의 노고를 격려했다.이 의장은 축사에서 “여성의 권익 신장과 성숙한 민주주의의 정착 등을 위해 힘차게 달려온 여성단체협의회의 당당하고 멋진 모습을 응원하며 대전시의회도 시민들의 일상에서의 행복을 위해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송활섭(국민의힘, 대덕구2) 대전시의원은 16일 설 명절을 맞아 대덕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품(조미김 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전달된 위문품은 코로나19로 인해서 정서적으로 위축되고 사회적으로 고립된 45개 가정에 전달됐다.송 의원은 “대전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맞길 기원하고, 사회 전반에 행복이라는 가치가 풍만해지도록 계묘년에는 더욱 힘차게 뛰겠다”고 했다.